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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각뿐이었다 - 안재현(1470)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12-02 06:42
조회수: 174 / 추천수: 38


상징과 운율
      생각뿐이었다
                             중 43회   안 재 현  

오늘은 백일장                
월드컵 공원으로
일찍이 집을 나섰다.

백일장을 앞에 두고
단축 마라톤 경기에 참석
5km구간을 뛰었다.

자신만만하게 생각하였는데
생각뿐이었다.
정말 힘에 부친다.

이제 나이 먹고 늙은 것일까?
5km가 그렇게 먼 거린지.
인제 내게 뛴다는 것은 무리일까.

오늘의 마라톤이 건강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자만하지 말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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