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낙엽의 비애 - (1464)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11-22 07:05
조회수: 21 / 추천수: 1


상징과 운율

         낙엽의 비애
                                       박 용 준


뒹구는 낙엽이 빗물에 젖어
찢기는 12월의 어둠속이
왠지 낯설기만 합니다.


인생의 돛단배 파도와 싸우다 낡아가고
평생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터에서 삭아갑니다.


사랑의 노예로 구속되어 지내다
몸과 마음이 부서져 내릴진대!
아니, 언젠가는 시들해질 인생
길가에 짓밟히는 낙엽의 비애


우리도 이와 같아
보고 만나고 지낼 때
아름다운 말과 행복한 눈짓만으로
마음에 떠오르는
여정을 낙엽의 말로에서 찾아봅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238
 박용준
  인생은 마라톤 - 이정애(1477) 2019-12-09 0 3
3237
 박용준
  나의 손녀 수빈이 - 이선이(1476) 2019-12-08 0 3
3236
 박용준
 구름 - 윤상옥(1475) 2019-12-07 0 2
3235
 박용준
 한주의 끝머리 - 윤복희(1474) 2019-12-06 0 3
3234
 박용준
 춥다는 것 - 박용준(1473) 2019-12-05 0 3
3233
 박용준
 오늘만 만 하여라 - 유은자(1472) 2019-12-04 0 5
3232
 박용준
  주정(酒酊) 1 - 박용준(1471) 2019-12-03 0 6
3231
 박용준
  생각뿐이었다 - 안재현(1470) 2019-12-02 0 9
3230
 박용준
  주정(酒酊) 2 - 박용준(1469) 2019-11-29 0 10
3229
 박용준
 야간학교 가는 길 - 손화영(1468) 2019-11-27 0 13
3228
 박용준
  2월의 그림자 - (1467) 2019-11-26 0 15
3227
 박용준
  상록에 푸른 희망이 - 배육례(1466) 2019-11-25 0 17
3226
 박용준
  초록 세상 - 박종숙(1465) 2019-11-23 3 13
 박용준
  낙엽의 비애 - (1464) 2019-11-22 1 21
3224
 박용준
 청머루 출근길 - 박용준(1463) 2019-11-21 3 22
3223
 박용준
  모퉁이 희망초 - 박경자(1462) 2019-11-20 3 28
3222
 박용준
 엎치락 뒤치락 - 민복순(1461) 2019-11-18 2 23
3221
 박용준
  사노라니 - 김정숙(1460) 2019-11-17 2 27
3220
 박용준
 흔들리지 말고 - 김용례(1459) 2019-11-15 2 51
3219
 박용준
 님의 안에는 - 김옥선(1458) 2019-11-14 5 32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162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19 Zeroboard / skin by DQ'Style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