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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추억 심는 백일장 2 - 최옥금(1302)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6-03 09:10
조회수: 19 / 추천수: 3



감흥과 산책

         추억 심는 백일장 2
                                 고 25회   최 옥 금


바쁜 일상으로 지친 우리에게 삶의 활력을 주네요.
나무향내 피어나는 북서울숲. 내 마음 구름 되어 따라갑니다.
가는 곳마다 화사하게 피어난 꽃들의 정겨운 웃음소리,
우리의 마음까지 풍성하고 즐겁게 바꾸어 줍니다.

기쁨과 행복이 우정되어 나의 품속에 안기네요.
언제나 힘차게 걷고, 자연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스승님!
얼굴에 웃음을 자주 띠우시고 흐뭇해하며 바라보는
스승님들의 미소가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언제 벌써 세월에게 받은 선물인가요.
눈가에 자리 잡은 주름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모습.
수많은 우정과 사랑을 흔들림 없이 가슴에 채우고
상록이라는 무거운 짐을 안고 가면서도 즐겁다고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하시는 참 좋은 스승님들~ .

꽃씨를 뿌리고 흙이 되어 주신 스승님들을 어찌 잊어버리겠는지요.
한번 맺은 인연 아름답게 가꾸며 가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보내세요.
그리고 존경합니다,    

  꿈을 꾸듯 아름다운 감정으로 수놓은 하루 덕분에
예쁜 사랑 하루가 되었네요. 우리들의 추억 심는 백일장이었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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