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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머님에 인생살이 - 이정애(1279)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4-07 17:57
조회수: 11 / 추천수: 3


감흥과 산책

       어머님에 인생살이
                                 고 28회   이 영 순


초등학교를 졸업한 어느 봄날 보리밭을 매다 말고
호미자루 내던지고 밤 열차에 몸을 싣고 서울로 상경했다.

너무도 먹고살기 힘든 삶을 살았다.
나는 수십 년 별러만 오다가 어느 새 나이가 들어갔다.

어느 날 상록 소개를 듣고 달려간 상록학교,
너무 좋고 행복했다. 배움을 모르고 살아온 나에 인생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모르면 배우고 알고 나면 기분 좋고
친구에게도 배움을 전해 친구들도 학교에 다니고 있다.

상록에서 배우는 것은 행복하다.

그리고 고마운 가족, 남편, 자식들의 도움이
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준 것이다.

가족이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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