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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록에서 이룬 꿈 - 이정애(1278)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4-05 08:13
조회수: 467 / 추천수: 62


감흥과 산책

       상록야학에서 이룬 꿈
                                 고 26회   이 정 애


고난과 역경을 딛고 갈피를 못 잡을 즈음 상록을 만났다.
노랗게 바랜 벽보 전화번호로 찾아가 무작정 시작한 학교 생활이
십여 년이 지난 지금 나는 꽃 피는 육십 초반이 되었다.
인생 육십갑자에 행운 꽃을 피운 것이다. 모두 상록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기반이 되어준 상록에 문턱이 소중하고 감사하다.

뜻을 세우면 길이 열리고 고대 평생교육원에서
또 다른 꿈을 향해 도전 할 수 있는 것도 모두 상록 덕분이다.

새로운 세계는 마음먹기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것.
마음에서 일어나는 요동을 살피다 보면 내가 갈망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답이 주어진다.

나는 그 답을 따라 갈 뿐이다.
기쁜 쪽으로! 유쾌한 쪽으로! 선한 쪽으로!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 한다는 것.
새로운 지표가 생긴다는 자체가
자긍심이요.
자존감이요.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

내 열정이 식는 날까지 열심히 갈고 닦아 상록야학에서 수고 하시는
스승님들께 조금이나마 보람을 느끼게 해 드리는 것도
제자로서의 본분이 아닐까 여겨진다.

앞으로 십년은 넉넉히 신바람 유지하고
살 수 있도록 건강체조 많이 하겠다.

우리 상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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