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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여행 - 진정숙(1270)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3-26 08:41
조회수: 16 / 추천수: 4


감흥과 산책

            일본여행
                                 중 42회   진 정 숙


일본여행의 부푼 기대를 안고 비행기로 날았다.
얼마지 않아 새,끼야호텔에 도착했다.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구나.

하룻밤이지만 낯선 곳에서의 잠자는 것이 힘든 일인데
피곤했던지 여기서는 잠도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 뷔페 비슷한 음식을 먹었다.
다음 여행지에 대한 기대로 부푼 가슴을 안고 백부온천에 도착했다.

온천 주변의 마을은 다른 온천도 군데군데 있어 장관이다.
옛날 시골마을 아침저녁 나무 때어 밥하고 굴뚝에 연기 오르듯이
지면에서 하얗게 뭉게뭉게 수증기가 솟아나오고 있었다.

솟아나는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 온천 체험을 하는데,
이렇게 하면 무좀이 없어진다고 한다.
그 순간만은 아무 생각도 없이 마냥 좋았다.

따뜻한 온천물도 마셔보고 몸에 바르고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물맛이었다.
속병이 없어진 느낌이었다.

사람들은 각 나라에서 구름같이 몰려와
여러 가지 묘기를 구경하고 담배연기로 온천물 김과 어울려 신기하였다.

다음은 통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기링코호수를 구경하였다.
옛날 원시모습을 그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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