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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운길산 수종사의 아침 1 - 안의숙(1254)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2-13 07:18
조회수: 9


▷ 자유 여행
                      운길산 수종사의 아침 1

  아침햇살이 하얗게 서광을 뿜어내던 날!
신년 새해 해맞이소식에 들떠 있던 시간이었다.
TV뉴스에 잠이 깨면서 엊그제 계획 세웠던 근교여행을 떠났다.

푸른그루 28호  기획기사로 준비한 여행안내는
경기일원 및 충청권으로 그 방향을 잡았다.

독자들이 멀리 떠나는 것만이 여행이 아니라
가까운 곳에도 얼마든지 살펴볼 것들이 넘쳐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알리기 위한 뜻에서다.

신년 기행멤버는 박병선(고 31회) 씨, 정현아(고 16회) 씨,
안의숙(고 30회) 씨, 천숙희(중 43회) 씨 등 5명이 차량에 동승하여
이문동에서 출발 새벽길을 달려 신내동, 구리를 빠져 나갔다.

오늘 탐방 장소는 양평 운길산에 있는 사찰인
수종사(水鍾寺)를 알아보기로 하고 새해 새 기분으로 가뿐한 출발을 했다.
지난해 27호 교지기획으로 탐방했던 정약용 묘소와
세미원을 옆으로 두고 스쳐 강바람을 안고 내달린다.

밖으로 흐르는 겨울 강변풍경이 아침햇살에 반짝인다.
건너편 차선엔 신년 해맞이를 마치고 귀경하는 차량의 행렬이 도로를 메우고 있다.

드디어 도착한 수종사는 조선 세조 4년(1458)에 왕명에 의해 중창된 사찰이다.
사찰 기원설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세조가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금강산을 다녀오다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난데없이 종소리가 들려 시중들이 알아보던 중
굴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왔던 것이다.
이에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 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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