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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손녀 수빈이 - 이선이(1476)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12-08 08:00
조회수: 2232 / 추천수: 721


상징과 운율

         나의 손녀 수빈이
                             중 44회   이 선 이


수빈아.
내 손녀 수빈아.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참 잘했다.


상록 중학교에서 책과 씨름하는 게  
백합 같은 수빈이 네가 이끈 대로
상록에 오면 기분이 참 좋아.


내 마음도 맑고 좋아.
수빈아!
손잡고 와줘서 고맙다.
상록야학이 재미있다.


나를 이끄는
천사 선생님들과
같이 공부하는 행복이 꿈같다.


이 할미가 사랑한다.
나의 손녀 수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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