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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학기에 - 진정숙(1453)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11-08 07:42
조회수: 5






              새 학기에
                                 중 43회   진 정 숙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하던 일을 멈추고 학교에 갔다.
중2를 마치고 8월 27일자로 중학교 3학년이 된다고 교실을 비우고
옮기고 여러 학우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반 친구들이 참 열심히 움직인다. 난 중1 때 조금 늦게 입학하는 바람에
자리가 편하지 않아 실력 또한 따라가기가 좀 힘들었다.
그래서 맘고생을 하였다.

이번에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학교에 일찍 가서 신경을 썼다.
이번엔 자리도 마음에 들고 책 넣어둘 자리도 마음에 들어 흐뭇했다.
공부도 잘 될 것 같다.

교실 정리정돈을 끝내고 반 식구들이 오리집에서 회식을 하고
한사람씩 마음에 있는 생각과 함께 자기소개를 하라고 한다.

그동안 정들었던 선생님들은 새 학년이 되어 떠나시고
또 새로운 선생님들은 반 배정을 받아오시고 그동안 정이 들었는데,
이별을 하고 너무 서운했다.
반 분위기는 참 좋았다.

상록야학에 오지 않았으면 지금쯤 나는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보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생각하면 새록새록 행복감이 느껴지고
살아있다는 실감이 난다.

좀 열심히 해서 따라준다면 대학에도 갔으면 좋겠다.
상록에 계신 선생님 모두 존경하고 감사드린다.

중 43회 우리 반 모두 다부지게 함께 해서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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