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0회 대학진학 역대 최고
평생교육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와 더불어 상록학교에서
그동안 배운 저력을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4년을 졸업한
학생들이 이어 대학교에 진학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학교에 입학한 현황을 살펴보면,
안의숙 씨 원광사이버대학 입학, 이영애 씨 한양사이버대학 입학,
김숙희,․노선자,․박연옥 씨는 방송대학교 등에 입학하였다.
10명 졸업생 중에 절반이 넘는 졸업생이 대학생의 반열에 오른 것이다.
이번 2017년 안의숙 씨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방건강학과에 입학해
평소 의료보조업무를 시술하던 능력을 이론 수업으로 이젠 완벽하게 완성하게 될 것이다.
이영애 씨는 사이버한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해 수
업을 하게 되었다고 방긋 웃었다.
그는 직장에서도 그 능력이 탁월해서 승진을 하고 대학까지 가게 되어
아주 행복한 모습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고 있었다.
한편 김숙희 씨와 박연옥 씨, 노선자 씨 등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에 입학하여 내쳐 희망의 터에 불을 지피고 그 꿈을 펼치게 되었다.
방송대학교의 공부가 학교 특성 상 혼자 해야 하는 고행의 길이다.
그렇기에 그 졸업 끝까지 이어나가기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방송대에서
졸업생들은 서로를 격려 하며 의지를 시험해보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 고 30회 졸업현장, 교복을 단정하게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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