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의 뒤안에서 – 끼인 세대
2018년 희망이야기 7
b. 사회(야학)봉사활동과 취미생활(33명)
- 대학졸업 후 봉사하고 살겠다.
- 공부하는 삶을 누리며 나만의 만족으로도 좋다,
- 능력이 된다면 상록에서 봉사하겠다.
- 가족과 더불어 여행 등 취미활동을 할 것임
- 좋은 성적으로 공부해서 대학을 꼭 갈 것이다.
- 기회가 되면 배운 것을 실행하겠다.
- 지금도 봉사활동을 하지만 자격증을 따서 활용하고 싶다.
졸업이라는 문을 나선다면 이번엔 배움의 실천이고 실행이다.
봉사의 자리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받은 혜택을
합격을 한 시점으로 인제는 돌려주고 싶다.
내가 고마워했던 마음만큼 남을 위해 베풀 수 있다면
그동안의 노고는 솜사탕처럼 녹아들 것 같다.
상록인 들의 조그만 힘이라도 이 사회의 요소요소에서
따뜻한 손길이 되어줄 수 있다는 미래의 꿈에 젖어보는 것이다.
c. 사업이나 직장생활 개척(21명)
- 제 2의 인생을 살겠다.
- 지금대로 즐기면서 편하게 살아갈 것이다.
- 오히려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두고 나를 위해 활동을 하고 싶다.
나를 위한 제2의 인생도 경험할 것이다.
새로운 삶도 개척해 보고 싶고, 야학공부를 위해 접었던 사업도
다시 펼쳐 옛날의 영광을 다시 밟아보고 싶다.
그래서 인생2모작,
제2의 인생을 후덕하게 살아볼 것이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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