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금요일은 모의수업이 오후 7시, 토요일은 오후 6시에 시작한다.
이틀 간의 참여와, 토요일만 시간이 달라서 혹시.........
선배교사분은 두 분만이 와 계셨다.
약속 시간을 지켜서 모의수업을 진행해야한다는 나의 주장은 뒤로한 체........
18:30분이 되어 임시반장의 인사와 함께 모의수업이 시작되었다.
적지 않은 수업 경헙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 받는다는 자리라는 인식을 하는 순간,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했다.
착한 학생이 되어주신 예비교사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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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가 대부분 어려울 수 있는 것들인데............
- 꼭 알아야 할 것과, 듣고 넘어 가도 될 내용을 구별하는 것이............
- 중간중간 모든 질문에 답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 시간이 너무 적은 게 현실으므로, 어느 정도 흘려버리고,
수업이 끝난 후 자세한 답변을 하는 것도.........
- 수업 내용이 너무 자세하면 학생들이 암기에 대한 압박이 있어서 지레 겁을 먹을 수도.........
- 유인물에 과목, 날짜, 수업할 내용, 수업교사 이름.......기입.........
- 읽기를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니, 피하는 것이..........
- 교재 작성 시, 필기할 부분 확보..........
- 1차시 분량은 한 쪽이 적당.........
이상과 같이 도움 말씀을 주신 선배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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