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뇌졸중 예방하는 9대 수칙
뇌졸중은 단일질환 중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날씨가 쌀쌀하고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 발생률이 높아진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는 뇌경색, 뇌혈관이 터져서 혈액이
뇌조직으로 유출되는 경우는 뇌출혈로 구분할 수 있다.
뇌졸중이 처음 발생하면 뇌에 혈류 공급이 중단되고
빠른 시간 내에 뇌세포가 죽기 시작한다. 따라서 다음의 경우
3시간 내에 빨리 응급치료를 받자.
a. 뇌졸중 진단
-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
-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 어지럽고 한쪽이나 양쪽으로 자꾸 넘어진다.
-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심한 두통이 생긴다.
-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
b. 뇌졸중 예방
1. 금연 : 담배는 동맥경화증이 유발, 뇌졸중의 위험이 2~3배 늘어난다.
2. 절주 : 과음은 심부정맥, 고혈압 및 뇌혈관수축 등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3. 과일, 채소, 생선 위주의 식단은 뇌혈관질환의 위험을 크게 낮춘다.
4.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뇌졸중을 줄인다.
5.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 동맥경화증을 유발해서 뇌졸중에 걸리기 쉽다.
6. 스트레스는 뇌졸중 발병 원인의 6%를 차지한다.
7.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관리한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은 동맥경화증과 뇌졸중을 유발한다.
9. 뇌졸중은 제때 응급조치를 하면 뇌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자료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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