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교과서
교과서 구매 서둘러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무부 이윤효 선생님과
박도연 선생님께서는 교과서 구매를 담당하게 된다.
예전에 시기를 놓쳐 구매에 애를 먹은 경험이 있고,
작년에는 많은 교과서가 바뀌는 과정에 있어서 구매에
교사나 구매팀, 학생과 서로 혼선이 많았다.
이에 총무부에서는 올해도 연초에 교과서를 구매하고자 서둘고 있다.
우선 기존에 사용하던 교과서가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경우는
기본적으로 같은 출판사의 것을 사용하고, 선생님들이 수업을 하면서
도저히 수업할 가치를 못 느끼는 교과서는 바꾸거나 교과서 없이 수업해도 무방하다.
단지 지난 해에 큰 돈을 들여 주문해둔 교과서를 가급적 사용해서
학교에 적자를 줄여보자는 것이 총무부의 생각이다.
교과서 구입을 맡으신 두 선생님은 이번에도 여러 선생님들의 입장을
일일이 경청한 후에 책의 구입여부와 구매수량을 정하게 되는데
책이 대개 2월과 7월 즈음에 시중에 나오는 관계로 구매활동은 그 판매 시기 이전에
계획을 세우고 움직여야할 것이다.
이번에도 교과서의 빠른 구입과 더불어 확보되지 않는 교과과목을 파악하고
신학기 이전에 모든 과목을 비치완료토록 해야겠다.
담당 선생님은 총무부 등 과목교사와 교과서 재고조사를 빨리 마치고,
이 달 중으로 시중 출판사에 구입 의뢰하여 구입가능여부를 점검 해야 할 것이다.
* 사진은 총무부 교사들이 보유교과서 선별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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