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서 천리 내밀면 손닿을 곳
여행의 계절이다.
하늘이 푸르면
그만큼 어딘가로 향하는 마음은 더욱 간절하다.
이번에는 우리 주변에 늘 밟혀 친숙하지만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주변의 명소를 소개하기로 한다.
큰 돈 안 들이고,
많은 시간 투자할 것 없이
머리를 식히기에 알맞은 장소를 찾아
마땅한 즐기기 방법을 알아본다.
함께할 명소가 있어 운치가 있고,
동행해주는 우리 학생분 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있어
아름다운 <푸른그루>가 된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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