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모의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정에 없던 업무를 처리하느라 간신히 시간에 맞춰 도착한 점 죄송합니다.
제 나름대로 준비한다고는 했는데 부족함이 많았던 수업이었습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수업분량을 맞추지못했고 학생분들을 고려하지 못한 어휘선택이 있었습니다.
저는 “수업”만 하는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참관하시는 기존 선생님께서 상황설정까지 해주셔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특히 정상수 선생님. 정말 리얼한 상황연출에..살짝 선생님이 얄미워졌습니다. 특히 “다른 선생님은 더 잘가르쳐주시는데,,”라는 말씀..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20분 수업에 대한 선생님들의 평가. 정말 예리하게 평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많은 점을 고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적절한 어휘 선택, 정확하고 깨끗한 판서(o과 ㅁ의 구별), 질문에 대응하는 방법등 조언해 주신점은 꼭 고쳐서 교실수업에서는 실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평가해 주신 선생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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