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수업을 했습니다. 사회과목"민주주의의 성립배경과 절차" 대해서 수업을 했습니다.
현직 사회과목 선생님도 오셔서 수업을 참관해 주셔서 부담이 많았습니다. 수업범위를 너무 광범위하게 잡아서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과 프린트물이 없다는 지적, 판서가 일관성이 없고 알아보기 어렵다는 등의 좋은 지적들을 해 주셔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예비교사들의 고문장면(?)을 즐기면서 참관하는 것도 솔솔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
20분 정도였지만 나름대로 준비가 많이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물론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 와서 서게 되지만 현장에서의 또다른 돌발상황(엉뚱한 질문등)에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실수업에 대한 나름의 기대를 갖게 하는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