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행복 - 김미순(1298)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5-28 08:35
조회수: 2454 / 추천수: 1158

감흥과 산책
행복 고 25회 김 미 순

상록 선생님이 계시는 곳엔
언제나 배움, 지식이 머무는 곳입니다.
지금도 소심한 성격이여서 숨는 것이 편합니다.

전엔 더 심해서 삶에 질이 나빴는데 상록에 입학 하여서
4년을 마치고 나니 조금은 자신 감이 생겨서
하루하루 행복 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신은 없지만 야학 백일장에 와 보니
맛있는 밥도 주시고,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반갑고 좋아서
갑자기 부자가 된 듯합니다.

오랜만에 써 보는 글이라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데 마음만 설레지 난감 합니다.
우리 선생님의 둘레가 얼마나 크신지
감사한 마음으로 우러러 봅니다.

부디 건강 하셔서 행복하시길 간절히 빌어 봅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2901	박용준	파행운영 2 - (1081)	2018-05-16		386		1216

2900	박용준	팔당수 맑은 물을 곁에 두고 - 박용준(1258)	2019-03-05		909		1917

2899	박용준	팔선녀의 여행 - 오옥순(1450)	2019-11-05		234		776

2898	박용준	평생교육으로 거듭나다 2 - (1121)	2018-07-18		1089		2099

2897	rhflffk	포천도축장 - 고 31회 박병선(828)	2017-04-21		1336		3767

2896	고릴라	하고 싶은 말 - 김선희(745)	2016-12-12		479		2213

2895	고릴라	하고 싶은 말 - 오명숙(770)	2017-01-19		359		2092

2894	고릴라	하루하루 - 이영애(484) 1	2015-10-05		431		2167

2893	rhflffk	학급 탐방 - (847)	2017-05-17		499		2000

2892	박용준	학제를 말하다 2 - (1083)	2018-05-18		861		2093

2891	고릴라	한 송이 꽃 - 고 32회 송기숙(775)	2017-01-31		531		2661

2890	박용준	한양사이버대학 총무부장 이영애 동문 - (1142)	2018-08-28		1001		2330

2889	박용준	할아버지의 손길 - 김대현(1410)	2019-09-07		337		1009

2888	박용준	함께 하리라 - 윤상균(1327)	2019-07-26		248		920

2887	고릴라	해돋이 - 박영선(605)	2016-03-31		1222		3531

	박용준	행복 - 김미순(1298)	2019-05-28		1158		2454

2885	박용준	행복하게 익어가자 - 오형순(935)	2017-10-01		466		1609

2884	고릴라	행세를 좋아했던 어느 양반 - 소점순(463)	2015-09-03		479		2312

2883	rhflffk	행정공제회 뉴스 - 김지환(871)	2017-06-23		555		2420

2882	고릴라	향긋한 솔내음 - 소남순(331)	2015-02-05		547		2639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