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익어가자
노래반 교사 오 형 순
배움이란 매력있고, 성취감도 있다.
상록에서 2007년에 인연을 맺어 6년 후에 대학까지 졸업을 했다.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까지 취득했지만
100세에 내 할 수 있는 것을 새롭게 찾았다.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
노래, 웃음치료! 레크로 신체와 정신건강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싶다.
성공과 행복, 성공은 남이 알아주지만, 행복은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만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꿈은 고려대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정에서
이론과 실전 자격시험을 거쳐서 오디션과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성공은 못하더라도 행복은 하겠지.
지금은 자존감이 충만하여 외모에 건강향기가 풍기는지, 보는
이마다 좋은 일 있냐고 묻는다.
이런 질문에 무어라고 답을 할 수는 없지만
행복하려고 노력합니다라고 대답을 한다.
운자를 거꾸로 하면 공자가 되듯이, 무슨 일이든 공을 들여야
운이 온다고 생각하고, 다리품도 팔고 노력해서 100세 시대에 재능기부도 하면서
행복하게 곱게, 늙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고 싶다.
▷ 수필(隨筆) - 삶과 이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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