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목도리를 조심합시다.
이름: amor

등록일: 2003-01-27 01:38
조회수: 3581 / 추천수: 675

어제 박용준 샘 댁에서 술을 한잔하고 나오다가 허걱을 당했다.
목도리가 대문에 걸려서 그만 꽥!!!을 연발하며 넘어져 발목을 다쳤다.

정말 아팠다. 열라 아팠다.
처음으로 119를 타봤다. 도덕놈 경희의료원...
절대로 아프면 안 될 것 같다.

구윤희씨를 불러서 야학으로 보충수업을 하러 갔다.
붕대위에는 봉지를 싸서 갔는데 내가 생각해도 짱 웃긴 꼴이다.
조일은 그랬다.
봉지 귀신이라고....

조금전에 샤워를 하기 위해 병원에서 해준 붕대를 다 풀어버렸다.
시원하당...
넘 불편했는데 말이다.
빨리 붓기가 빠졌으면 좋겠다.

요즘 따라 왜 이렇게 디숭숭한지 모르겠다.
흑흑!!! 점점 멍청해 진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박성관 2003-01-27 04:38:06

크크 조심하즤.ㅡ.ㅡㅋㅋ

에효.....................글은 아모르하고 내가 둘이서 올리나보요.ㅡ.ㅡ;;

아무도 글을 안올리구 리플도 안달아.ㅠㅜ 으흑..;;

곳 성관이 생신이셔 생신선물 준비하쑈잉.ㅡ.ㅡ

2월 8일이니깨.ㅡ.ㅡ 최대X 선생님과 파티도 ㅋㅋ준비하심이 좋을줄 아뢰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121	amor	연극 공연 가세요...^^(허걱!!!)	2003-05-02		769		3969

120	amor	수학여행 사전 답사 후기. 2	2003-04-14		749		4836

119	amor	to 갱구	2003-04-14		744		4299

118	amor	[HH] 검시 끝났당^^ 4	2003-04-06		754		3894

117	amor	잠온당... 2	2003-03-28		732		4039

116	amor	전쟁나서.... 3	2003-03-20		748		3796

115	amor	귀신 나올 것 같은 실험실... 1	2003-03-25		972		4055

114	amor	아쉬움 4	2003-03-13		754		3971

113	amor	멋진 선생님들... 3	2003-03-06		731		3994

112	amor	상록의 밤 우리들의 활약상... 7	2003-03-03		745		4053

111	amor	상록의 밤 끝났어영^^ 3	2003-03-02		751		3721

110	amor	이제.... 2	2003-02-28		743		3785

109	amor	상록의 밤 1	2003-02-26		718		3763

108	amor	없음... 1	2003-02-22		752		3606

107	amor	[교무부] 허걱... 이럴수가 지송 1	2003-02-09		732		3764

106	amor	저도 이제 못 봐여^^ 1	2003-02-03		718		3621

105	amor	잠시 상록을 떠나며... 9	2003-02-03		737		4148

104	amor	다들...	2003-02-02		734		3873

103	amor	다시 서울입니다. 1	2003-01-19		750		4218

	amor	목도리를 조심합시다. 1	2003-01-27		675		3581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