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0%의 추석 연휴가 끝나자 마자 남해와 완도 조사를 갔다 왔습니다.
막 집에 도착했는데 거의 김치파가 되었네요. ㅠㅠ........
이번 답사에서 전남을 거의 다 돌아보고 왔습니다.
순천에서 시작해서 벌교, 보성, 장흥, 강진, 해남 그리고 완도....
그래도 미진한 부분이 많아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개인적으로 찾아 가 볼 생각입니다.
역시 전라도는 음식이 짱... 5,000원 짜리 백반 하나면 소주 3병은 거뜬 ㅎㅎㅎ
수업 대신 해주신 김소영, 정윤미 샘께 생유합니다.
울다정을 비롯한 그 동안 답사 관계로 생유를 표현하지 못했던 다른 샘들께도... 생유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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