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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삶과 가족 - 이덕근(1009)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8-01-24 09:00
조회수: 1411 / 추천수: 549

▷ 시(詩)와 울림

삶과 가족
중 42회 이 덕 근

가족은
한집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한 식탁에서 같이 밥을 먹고
한숨이 나올 때 옆에서 위로해 주고
한평생 떨어져 있어도 사랑할 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은 목표를 가지고 산다.
사람들은 그 목표를 위해 달리고 또 달린다.
때론 넘어지고 때로는 힘들어서
쉬거나 포기하고 싶어 할 때.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힘찬 하루를 살아간다.

가족이 있어서
삶의 목표가 분명한 사람
그런 사람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힘찬 하루를 이루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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