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출사표
이름: 고광웅

등록일: 2003-12-27 15:42
조회수: 3627 / 추천수: 764

오늘은 야학에서 0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가 있다

올해 야학에서 벌써 반년 가까운 시간을 보낸 지금...

그것을 마무리하러 나가야한다

어떤 역할로 얼마만큼의 무게를 갖고 살아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내 존재,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의 무게를 재러 간다.

함께 어울려 보내는 시간 속에 진정한 마무리의 시간을 기대해본다

야학와서 처음으로 감투를 쓰고 현희랑 수연이랑 소일거리라도

챙기는 시간이었다... 송년의 밤 준비... 너무나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이 함께 하기에 결코 두렵지 않은 밤이다...

이제... 야학으로 갑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amor현희 2003-12-27 22:16:00

광웅이 덕분에 성공적인 송년의 밤을 치루었네영^^;; 광웅이가 다시 보이던 걸~~~~~ 퐁퐁퐁

최광호 2003-12-28 00:38:28

김현희는 도망갔다. 나는 잡으려 했건만 냉정하게 뿌리치고 도망갔다~!

최광호 2003-12-28 00:39:08

참, 광웅아 수고했다. 수연이도 그리고 다른 모든 선생님들도~!^^

amor현희 2003-12-28 01:58:26

^^헉일쎄.................

엄현주 2003-12-29 02:21:19

웅샘의 묵묵한 수고^ ^감사요! 샘의 무게는 ㅋ 꽤나, 무거웠던 것 같네요^ ^ 그죠?

로긴... 2003-12-29 02:23:29

광웅... 수고했다...

영계킬러 2003-12-30 14:05:21 [삭제]

수고수고^^ ^^ ^^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2961	sunny	치~ 3	2003-11-07		736		3584

2960	박성관	충성! 2	2008-03-29		774		3436

2959	박용준	춥다는 것 - 박용준(1473)	2019-12-05		215		702

2958	김명규	출석부에 학생분들 사진좀,,	2008-09-19		713		3263

2957	마등거사 웅	출석부릅시다! 4	2006-07-11		686		2902

	고광웅	출사표 7	2003-12-27		764		3627

2955	박용준	출렁이는 상암 경기장 - 오명숙(1445)	2019-10-29		242		882

2954	박용준	춘천이 있다 - 천숙희(1248)	2019-01-31		367		1134

2953	고릴라	춘마 105리를 달리며- 윤인숙(151)	2013-09-26		672		2865

2952	장사일	춘 삼월 1	2014-03-15		743		3341

2951	정현아	축하해 소영아(김소영) 1	2004-08-07		665		2878

2950	03 狂熊	축 개강~	2004-09-06		742		4448

2949	고릴라	축 - 송년의 밤, 제 14호 글둥지문학집 발행 3	2007-12-28		752		3428

2948	고릴라	추천!여러분의 한표를 삼성카드에!-박용준(221)	2014-01-24		722		2912

2947	amor현희	추워진다네요...	2003-11-21		735		3945

2946	고릴라	추억이라는 이름의 윤활유-정문화(223)	2014-02-04		666		3116

2945	고릴라	추억-조규분(236)	2014-03-13		754		2958

2944	박성관	추석이네요^^ 3	2004-09-25		694		2864

2943	박용준	추석윷놀이 대회 - (1115)	2018-07-09		355		1144

2942	오기웅이	추석맞이 갈구리 "긴장하고 삽시다" 7	2006-10-06		729		3439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