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아침의 외침 - 함근수(1264)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3-15 09:32
조회수: 1186 / 추천수: 370

감흥과 산책

아침의 외침

고 33회 함 근 수

8월8일 중 고졸 검정고시 시험이 치러지기 까지
어떻게든 한 가지라도 더 주시려고 하는
선생님들의 사랑 은혜는 나이 든 60~70대에게 사랑입니다.

바닷가 갯바위에 붙어 있는 거북손과 같이
일반 사람의 맨손에는 절대 허락하지 않는 자존심과 고집도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사랑에는 모두 승화된 한 사람으로 다시태어 나게 됩니다.

그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 검시인 것 같습니다.
어제로 태풍은 끝났고 오늘 부터는 또다시
새로운 도전의 삶을 살아야 되는 책임과 의무를 가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은 더운 여름이 아닌
입추가 지난 가을의 아침을 맞으며 외칩니다.

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281	박용준	여행 - 박용준(1211)	2018-12-11		343		1062

280	고릴라	여름노래 - 이동하(395)	2015-05-27		518		2949

279	rhflffk	어머님들께 3 - 한민아(842)	2017-05-10		1207		3145

278	고릴라	어머니 - 소점순(346)	2015-03-03		475		2351

277	고릴라	어머니 - 김춘이(683)	2016-08-05		539		2247

276	고릴라	어떤 여인 - 노선자(324)	2015-01-26		573		3119

275	박용준	양 떼들 소 떼들 떼 지어 - 김숙희(981)	2017-12-10		399		1632

274	박용준	약한 힘이지만 팍팍 2 - 이정자(1159)	2018-09-18		1232		2625

273	박용준	약한 힘이지만 팍팍 1 - 이정자(1158)	2018-09-17		1085		2052

272	김영준	야학을 떠나며-#2 2	2002-09-23		895		4374

271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5 - (919)	2017-09-11		370		1534

270	고릴라	야학에 대한 소고(박용화) - 249	2014-09-29		554		2968

269	박용준	야학 공부로 이룬 꿈 - 김옥선(1432)	2019-10-11		323		1140

268	박용준	알프스산 1 - 진정숙(1310)	2019-06-14		367		1272

267	박진아	안녕하세요^_^ 3	2003-10-28		1936		5807

	박용준	아침의 외침 - 함근수(1264)	2019-03-15		370		1186

265	박용준	아침뉴스 - 박용준(1319)	2019-07-16		420		1321

264	박용준	아버지의 눈물 2 - 천숙희(1190)	2018-11-09		323		1028

263	박용준	아버지의 눈물 1 - 천숙희(1189)	2018-11-08		339		1016

262	박용준	아롱다롱 고33 - 금경오(1430)	2019-10-08		307		89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