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글이 반성문입니다.
한 일주일 정도 실험실에 일이 너무 많아서 수업을 못나갔습니다.
어떤 범죄자가 한명이 돌아왔거든요.
여긴 아주 특별한 세상입니다.
범죄자인 그 두목이 퇴근을 하지 않으면 밑에 사람은 무조건 갈 수 없다는.....
하늘이 무너져도 안된다는......
머 다들 사회가 그렇고 회사도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렇다면 참 답답한 사회군요.
그래서 공무원이 킹왕짱인가? ㅋㅋㅋ
암튼 저 때문에 고생하신 김소영, 장웅식, 정윤미 등등 샘들께
이 글로 대신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그 범죄자가(횡령 10년 경력의 소유자) 곧 다시 외국으로 나갑니다.
수능도 끝나고 나면 12월 캠프 가기 전까지는 한가 할 듯 하니
그때 보충해서 채워 넣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김소, 식웅장, 예뿌니 등등의 선생님들...
조만간 외대앞 바다세상으로 초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신성한 상록학교 수업에 본의 아닌 폐를 끼쳐드려 죄송 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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