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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 여러분
이름: 푸르름이

등록일: 2003-07-11 17:09
조회수: 3683 / 추천수: 758

오랜만이죠.

일이 저점 바빠지다보니
학교 놀러가기도 힘들고....
쭈꾸미집에서의 한잔, 순대국과 막걸리가 그립습니다.

물론 거기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시간이 더 그리운거겠죠.

신입선생님들이 들어올 때라서 그런지
학교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오릅니다.

그럴 날이 올까요,...

곧 졸업이겠군요.
졸업때는 우리반 분들 축하해드리로 꼭 가야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라합니다.

주책..--;

더위 조심하시고

모두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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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2003-07-11 17:53:32

누나 콤백하시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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