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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켓판매에 관하여.
이름: 푸르름이

등록일: 2009-03-05 10:04
조회수: 2984 / 추천수: 623

교사회의에서 논의에서
강매는 하지 않도록 결정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이 '강매는 하지 않는다'는 말의 의미가 모호한 것같습니다.

주어진 매수만큼 가져가서 판매하고 남은 것들은 다시 반납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어도 되는 것인지요.
학생에게 삼만원, 교사에게 오만원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판매하지 못한 티켓값을 일부, 혹은 전부 학생, 학생교사, 직장인 교사가 부담해야 한다면
강매나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작년에도 그렇고 그 전에도 팔다 못팔면 개인적으로 부담할 수 밖에 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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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식 2009-03-05 10:10:57

어머머~걱정도 팔자셔~ ㅎㅎ
주어진 매수만큼 가져가서 소진하고 남은건 당연히 반납이지
그걸 고민하고 그러셔~

김소영 2009-03-05 23:15:46

못판것도..죄다 반납하면 되는 거겠죠?!ㅋ
우리가 티켓을 다른 사람들한테 강매 하지 않듯이..
우리에게도 티켓이 강매되면 안된다는 게.. [강매는 하지 않는다]의 의미 아닌가요?

당췌...알 수 없어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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