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멘토 선생님 : 황기연 선생님, 김용택 선생님(김용택 선생님은 스타크래프트의 김택용(프로토스) 선수와 이름이 헷갈리네요...)
두분다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 분들입니다.
황기연 선생님의 경우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견을 듣고자 선정을 하게 되었으며, 김용택 선생님은 저보다 몇살 위이신데 형님처럼 편하게 상록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여쭤보고자 모시게 되었습니다...
멘토링 비전 : "한번 멘토는 영원한 멘토" 라는 신념하에 "ing"의 멘토링을 수행하자!
교실수업이 끝난 후 멘토링을 수행하였는데 기본적인 신상조사(나이, 직장, 주소 등)는 이미 I am Sam 에 나와있기 때문에 생략하였으며 상록의 지원동기, 보람, 현 당면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토의하려고 하였으나...
저희 멘토 두분 선생님이 너무나 인기가 많으셔서 많은 선생님들께서 자리에 참여하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느라 하나도 못 여쭤봤습니다... "ing" 이기 때문에 담에 별도로 여쭤볼 예정입니다...^^;;
두분 선생님과의 짧은 만남을 끝내고 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우리의 웅식샘과 상수샘께서 계시기에 "한잔 더" 라는 멘트를 보내드렸더니... 바로 "Call"이라는 메세지가 와서...
간단히 먹는다는게 2시에 술자리가 끝났습니다...
두분 선생님과 가볍게 술한잔 하면서 상록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들었으며, 상록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게 상록의 많은 것을 알려주셨고 멘토의 역할을 수행해주셨기에 술값은 제가 쐈습니다...(술값이 얼마 안나왔더라구요...다행...ㅎㅎ)
저번 정기모임때 김수연 선생님이 말씀하셨나? "멘토 선정을 교육시작 처음부터 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김수연 선생님이 말씀하신거 맞죠?)
이건 내년 신입교육시 정말로 참고할만한 의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시작 처음부터 멘토를 선정해서 두달간 교육일정도 수행하고 각 교육일정 중 궁금한 사항은 멘토선생님께 문의하고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육팀장님이신 김보현 선생님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황기연 선생님은 저보다 약주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 꽤 술을 못하는 체질인데 황 선생님은 주무시더라구요...
다음부터는 많이 드리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김용택 선생님은 사업을 하시는것으로 파악이 됐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계신것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배워야할 점이라 여겨집니다... 재무재표 파악은... ㅋㅋㅋ... 사업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두분 선생님께 어렵고 귀중한 시간을 제게 할당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번 시작했으니 다음에도 꼭 시간 내주셔서 제게 많은 격려와 조언 등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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