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서체험, 나는 이렇게 했다!!_2007 신입교사 김소영
분류: 부서체험
이름: 태풍보현
등록일: 2008-07-23 21:50
조회수: 1931 / 추천수: 246
공룡학교, 상록?
김소영
14일 화요일. 1교시에 참관수업을 마치고 9시에 있던 연구기획부의 분과체험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병석 선생님께선 미리 준비한 연구기획부가 하는 일에 관한 프린트물을 나누어 주시면서 연구기획부
가 상록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셨다. 상록에서 행해지는 전반의 행사를 기획하고
관리하며 상록 전체에 늘 관심을 갖는 연구기획부의 역할을 들으면서 말로만 듣던 상록의 체계적인 분
과체제에 관해서 놀라웠다. 상록이 거대한 공룡학교라는 별명은 들었지만 막상 실감은 나지 않았었는
데, 이번 분과체험을 하면서, 분과에 관한 설명을 들으면서 상록의 체계적인 교사활동과 학교활동에 대
해서 느끼게 되었다.
연구기획부의 회의에도 참여할 기회를 김병석 선생님께서 주셔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자리에 앉아
서 회의 내용을 듣게 되었다. 설명으로 듣다가 직접 회의를 듣다보니 연구기획부의 일에 대해서 조금은
확연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연구기획부의 분과 설명을 마치고 나서 조금... 기다려서 교육부에 관한 설명을 듣게 되었다. 교사에 관
한 일을 담당한다는 교육부의 설명을 들으면서 중, 고등학교 시절, 교무실을 들어가면 선생님들이 자신
이 맡고 있던 분과에 맞게 자리가 배정되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상록에서의 분과체험을 하면서 체계적인 분과활동에 놀랐고 그 안에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다시 한 번 놀랐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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