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휼 선생님의 참관수업을 마치고 정다울 선생님의 영어 모둠활동을 참관하게 되었습니다. 맑고 명랑한 목소리로 인사와 함께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짜를 물어 보는 표현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으며 수업목표인 "What is your favorite subjeict?"를 판서를 하시면서 프린트물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Dialogue의 문장을 한문장씩 읽고 문장의 의미를 검토해 가면서 읽기 어려운 단어를 학습해 나갔습니다. 수업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대화에서 주어지는 내용만이 아니라 대화에서 나올수 있는 단어를 미리 예상하여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총족시키실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 점이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수업중에 일정한 시간을 배분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대화의 내용을 Pair Activity로 이끌었던 점이나 대화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어휘 목록을 통해서 유의미한 활동을 하게 했던 점도 수업속에서 제가 따라할 수 있는 좋은 본이었습니다.
모둠활동이 너무 이상적이서도 안되고 너무 현실적이서도 안되는 점을 배운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이상적이라면 모둠활동의 의미에 걸맞게 영어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학습소재로 흥미유발이 보다 쉬운 Acitivity로 이끄는 것을 말할 수 있으며, 현실적이라면 단순한 지적내용을 전달하여 검정고시 시험에 치우치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수업에 있어서는 저는 두가지의 내용을 다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수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