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교사 OT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맺어진 인연이지만,
우선 너무 감사하고 행운이라 느껴질만큼 제겐 너무 사랑스런 멘티분들입니다.
수정샘.
첫인상은 도도해보이셨지만, 만나보면 쾌활하고 사랑스러운 동생
걱정도 했지만, 카리스마있게 수업해 나가시던 멋진 예비 선생님
바쁜 일정에도 본인이 맡은일은 적극적으로 해나가던 닮고싶은 예비 상록인
기백샘.
첫날부터 환하게 잘 웃어주시던 순둥이(이미지) 오빠
먼거리 이동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던 예비 선생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걸어주고 싶은 멋진 예비 상록인
멘토임에도 많이 신경써드리지 못했지만,
각자 너무도 잘해 주셨던 죄송하고도 고마운 분들입니다.
앞으로 함께 교사생활을 하면서도 멘토&멘티의 인연을 살려
힘들때 토닥토닥해주고, 기쁠 때 함께 웃어줄 수 있는
그런 동생,언니,오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임용일까지 화이팅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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