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7월 30일 이상철 샘과의 멘토링
분류: 멘토링
이름: 선종훈
등록일: 2010-07-31 15:13
조회수: 1647 / 추천수: 208
안녕하십니까?
예비교사 선종훈 입니다..
7월 30일(금) 이상철 샘과 예비교사 서정민 샘과 함께 오붓한 멘토링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참관 수업을 하고 광고 작업에 참여 하려고 했는데, 정민 샘께서 오늘 이상철 샘을
만난다는 솔깃한(?) 정보를 알려주셔서..(좋은 정보 감사..^^)
계획을 바꾸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만 셋이라..메뉴 선택에 신중을 기하다가..
이상철 샘께서 예전부터 가보고 싶으셨다는 쭈꾸미 집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말 놀랍고도 반가웠던 사실은..저는 개인적으로 쏘맥을 참 좋아하는데..
정민 샘도 쏘맥을 좋아한다 하셔서..시작부터 즐거웠습니다..^^
이상철 샘의 상록 야학에 대한 진지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상철 샘은 저와 동갑이신데..심지어 초등학생 딸을 두신 가장이라 그러신지..
저와는 차원이 다른 포~스가..물씬 풍겨졌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가정교육..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서정민 샘은..보기와 다르게(?)..몹시 순진무구 하셔서..^^
순수한 열정을 가지신 샘과 함께 상록 야학에 있을 수 있어서..
몹시 행복합니다..^^
하반기에 계획하고 계신 것들..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간곡히 말씀드리지만..꼭! 반드시! 화해 하셔야 합니다..^^)
쏘맥 친구가 생겨서..정말 좋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과 얘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사람들을 추리고 추려서 모아놓은 곳이 상록 야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갈 때마다 하나씩 배우고..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분들의 좋은 에너지가..이런 저런 모양으로..잘 쓰여지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