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연샘,신재훈샘,미래샘 이렇게 넷이서 면목동으로 출발했습니다.
가까운 줄 알았는데 그닥 안가까웠어요 ㅠ ㅠ
걷고 버스타고 … 기연샘은 그정도는 먼거리가 아니라고 하십니다
기연샘은 역시 광고 작업의 베테랑 이셨습니다. 광고지랑 풀봉지들고 쫓아다녔는데요
광고지 집어 드리기가 바쁘게 빛의 속도로 붙이셨습니다.
기연샘이 저보다 훨씬 빠르게 걸으셨습니다.
따라다니느라 땀 삐질삐질, 내년엔 꼭 운동화 신을라구요.
기연샘의 이런저런 상록에 관한 좋은 말씀과 함께한 광고작업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길에서 광고지 한 장 줘보라고 하신분이 계셨는데
관심있는 분을 직접 뵙게 되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뒷풀이가 환상 적이었습니다.
기연샘의 사가정에서 잘나가는 매력적인 친구분과 함께 했거든요 …
재훈샘과 예기치 못한 논쟁 즐거웠습니다 ^^
나중에 학생분들과 미란샘이 합류하셨는데 12시가 넘으면 호박으로
변하는 관계로 집에와야해서 넘 아쉬웠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