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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사회의후기 7월24일
분류: 교사회의
이름: 김찬수
등록일: 2010-07-27 11:00
조회수: 1662 / 추천수: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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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교사 김찬수 입니다.
모의 수업을 끝내고 이어서 교사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각 부서별 보고사항이 있은 후
안건토의가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안건중에
저의 주의를 붙들은 것은
교사 평가제 였습니다.
학교 교사 집단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교사평가제라는 것은
우리 매스컴에서
이미 보아 익숙해졌지만
우리 자신이 그 대상이 된다는 것은
굉장히 조심스럽게 접근되어 야 하는 것 같아
모든 선생님들이 신중하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더 나은 발전을 위해서는
교사 스스로가
자기 평가나
교육 당사자인 학생들의 평가나
또 동료교사의 눈 높이로
다면화된 교사 평가를 통해
교사들이 스스로 평가를 받아들이게 할수 있는
객관성이 전제가 되어야 하지는 않을 까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간 반에 걸쳐 회의가 끝나고
뒷풀이가 공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우리 마눌님이
오늘은 술먹고 들어오면 안돼라고 하여
몸은 집에 가는 버스에 실려 갔지만
마음만은 뒷풀이를 향해 가 있었습니다.
교사회의 참석하여
참여는 못하였지만
나름
교사평가제가 무엇인지 고심할수 있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그럼 이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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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2010-07-27 12:35:50
| 저한데는 일이 있으시다하셨는데..그 일이 마눌님이셨군요^^ 모의수업 너무 꼼꼼히 잘 하셨습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목소리가 밝고 크셔서 수업분위기가 아주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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