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비교사 정연오입니다.
오늘은 3교시에 모둠활동을 하였습니다. 활동반은 고석인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컴퓨터반이었습니다. 학생분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라 보람도 그 만큼 크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수업내용은 상록홈페이지에서 자신의 사진을 다운로드 받아서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세대들이야 어릴적부터 컴퓨터를 접하지만, 연세가 많으신 어머님, 아버님들은 많이 생소하고 어려워하시는 분야지만 앞으로는 꼭 알아야 하는 분야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석인 선생님께서 한명 한명 확인하면서 같이 한단계씩 진행하셔서 학생분들도 잘 따라와 주었던것 같습니다.
모둠활동을 통해 학생분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드리는 것 같아서 정말 기분 좋고 재미있는 모둠활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희 부모님께도 잘 알려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교과과정 수업만해도 정말 버거울 텐데, 학생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기위한 선생님들의 배려와 노력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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