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교사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몇 분 정도 계셨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ㅠㅠㅋ
어쨌든 현재 상록의 교사분들을 가장 많이 뵐 수 있었던 첫 자리였습니다 ㅋ
교사회의에서는 학년보고, 부서보고, 교무보고, 회계보고, 총학보고를 하고
안건토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는데요. 중간 중간에 보고하실 선생님이 안 계시면
우선 다음 순서로 넘어가는 유동적인 진행이었습니다.ㅎ
음, 남자화장실 수리가 필요하다고 했던 거랑 복사기를 고쳤다는 보고가 기억이 나구요.
중,고등학교 졸업여행이 8월 21-23으로 정해졌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또 학교에서 언뜻 들은 바로는 경주로 가는 것 같더군요!
학생분들도 선생님들도 즐겁게 다녀오시길~!
아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기억나는 게 8월 교사회의 날짜 정한 거랑
졸업사정회, 그리고 교사회비에 관한 안건이었던 것 같습니다.
졸업여행 등하고 맞춰서 8월 교사회의는 8/29 늦은 7시부터 시작하기로 결정되었고
그 전에 늦은 4시부터 졸업사정회를 하기로 하셨어요.
저는 늦은 7시까지 가면 되겠죠..? ㅋ
아무래도 시간표를 짜는 날이니까 이날은 상록의 선생님들을 다 뵐 수 있겠단 기대감이..+_+
처음으로 교사회의에 참석해보고 느낀 것은,
아 교사라고 가르치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로 신경써야 하는 게 많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화장실 수리나 복사기 등 부터 학교 행사 하나 하나까지..
현직 교사분들 존경합니다 +_+
무튼 교사회의를 통해 상록의 또 다른 면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