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야학으로 이룬 꿈 - 함근수(1406)
이름: 박용준

등록일: 2019-09-03 06:28
조회수: 976 / 추천수: 302

상징과 운율

       야학으로 이룬 꿈
                           고 33회   함 근 수

북서울 꿈의 숲
나무그늘 상록백일장
40여 년 전 글쓰기 대회에서
써 보던 글
들떠 설레는 마음을 한 자
한자 글을 씁니다.

중졸학력으로
회사를 들어가고
직장생활 하는 것은
허황된 꿈 부질없는 욕심
삶의 의미는 발명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생텍쥐페리 말처럼
나는 삶은 만들어 간다고 살아왔다.

내가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도전하며
만들고 부스고 장벽을 넘고 살아왔다.
지금껏 모든 것을 이기고 넘은 삶의 보람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검시합격
말할 수 있는 스펙
고졸이라는 훈장도 받았다.

누가 그랬던가?
인생은 60부터라고
상록야학이 있는 한
내 인생은 지금 시작이고
더 많은 보람 있는 삶을 이루기 위해
남은 인생과 빅딜 중이라고.




  △ 북서울 꿈의숲 전망대에서 글둥지문학회 미래를 전망하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3161	박용준	너와 함께 - 최옥금(1417)	2019-09-18		304		1205

3160	박용준	그리운 아버지 - 송기숙(1197)	2018-11-21		305		1051

3159	박용준	인생 꽃 - 이정애(1332)	2019-08-09		305		998

3158	박용준	이 또한 참 좋습니다 - 정점임(1337)	2019-08-20		305		1009

3157	박용준	글둥지문집 예찬 - (1407)	2019-09-04		305		1027

3156	박용준	들꽃 사랑스럽게 필지어다 - 윤상균(1326)	2019-07-25		306		1020

3155	박용준	청계천 - 천숙희(1401)	2019-08-26		306		978

3154	박용준	갱년기 - 천숙희(1268)	2019-03-22		307		1077

3153	박용준	조바심하던 게 엊그제 - 금경오(1429)	2019-10-07		307		890

3152	박용준	아롱다롱 고33 - 금경오(1430)	2019-10-08		307		891

3151	박용준	단상(斷想) 1 - 박용준(1425)	2019-09-29		309		957

3150	박용준	이길현 선생님 2 - 고다영(1204)	2018-11-30		311		1128

3149	박용준	배움의 향기 - 박용준(1085)	2018-05-23		312		1101

3148	박용준	역사, 왜 배워야 하는가? 1 - 서예라(1185)	2018-11-03		312		1090

3147	박용준	일본여행 - 진정숙(1270)	2019-03-26		313		1088

3146	박용준	문집 - 장성한 스물네 살의 청년 - 박용준(1422...	2019-09-25		313		948

3145	박용준	어려움을 이겨낸 기적 1 - 조위선(1274)	2019-04-01		314		1214

3144	박용준	경동한약상가 황환호 동문 - (1140)	2018-08-23		316		1130

3143	박용준	다낭, 후에, 호이안의 문화 산책 1 - 고다영(12...	2019-01-02		316		1040

3142	박용준	호이안의 문화 산책 3 - 고다영(1229)	2019-01-07		317		1132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