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함께 엮은 글둥지 울타리
부대표 김 대 현
존경하는 글둥지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위 땡볕이 영원할 듯 기세를 부리더니
세월은 속이지 못하겠는지 가을의 문턱에 서니 아침저녁으로 선득선득 합니다.
올해로 우리 글둥지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문집
<달무리별무리> 제 24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선후배 50여 회원여러분들과 더불어
상록학교의 명실상부한 동아리로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박용준 선생님께서 쉼 없이 이으며 지도해 주시고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물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여러분들의 사려 깊은 마음을 펼치고 생각을
그려주신 많은 작품들이 모여 있는 순수문학지이기도 합니다.
우리 글둥지문학회가 하루하루 이어지며 성장과 발전
속에 새로워져 가는 것을 책속에 실린 글로써 살필 수 있습니다.
다시금 달무리별무리 제 24호 마무리 완간을 자축합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추석윷놀이 대회, 추계 서산 태안지역 문학기행,
송년 시낭송회 등 많은 행사들이 기다려집니다.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손잡고 그려나갑시다.
회원여러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음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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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