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 물상교사 김영환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3일째 여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돌아갑니다.)
지금 일본은 벚꽃이 한창입니다.
오늘 '우에노 공원'에 갔는데 벚꽃의 장관에 한 번 놀라고,
수많은 인파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
섬위에 만들어진 '오다이바'라는 계획 도시에도 놀러가고
캡슐호텔이라는 관-_-같은 곳에서도 자보고
도쿄 타워도 구경하고 (전망대가 비싸서 안 올라갔습니다. --;)
발 아프게 돌아댕기며 많은 것을 보고 있고
매일 다른 종류의 숙소를 경험하고
매 식사마다 다른 종류의 일본 음식을 먹고 있습니다.
이제 3일 남았는데
남은 3일도 많은 걸 보고 돌아가겠습니다.
저 없는 동안 상록을 잘 지켜주시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긴 날씨 변덕이 심하고 강풍이 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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