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상록학교에 갔습니다.
황기연선생님께서 한문가르쳐주셔서 재미있게 배웠어요
옛날 공부할 때이런저런 핑계로 많이 빠지고 게으름을 피웠는데
지금은 후회뿐입니다.
염치불구하고 앞으로도 배울 수 있다면 열심히 배울까해요
학교에서 힘들게 봉사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최대천교감선생님과 박용준 선생님, 그리고 다른 모든 선생님 뵙고 싶어요.
나에게는 상록학교에 생활들이 아름다운 삶에 한페이지가 되어 남을 것 같아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고 15회 식구들 모두모두 복많이 받구 건강하기 바랍니다
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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