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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로 씁니다
이름: amor

등록일: 2002-12-29 03:44
조회수: 3806 / 추천수: 704

술김에 바로 씁니다.

오늘 송년의 밤 너무 좋았구요.

우리 수고해 주신 모든 샘들과 학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한잔더 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근데 지금은 괜찮아여.

^^

원래 가끔 위가 경련을 하거든여

특히 고딩때 잘 그랬는데... 끝나고 나면 더 술 잘먹어여^^

케케케

술을 먹어서 그런가?^^ 에구

지그은 새벽 4시가 다되어 가구여

지금 쯤 오늘 수고 하신 샘들은 코 딩굴 자겠네여.

저도 샤워를 해서 그런지 코 뽀송뽀송딩굴딩굴행복행복푹신푹신 잘겄같아여^^

케케케^^

암튼여....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

열심히 우리 새해 준비해여^^

참 우리 샘들 1월 11일 엠티 꼭 가셔야 해여^^

꼭이여^^

안가면 거지 되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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