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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휴의 끝은 붙잡고...
이름: amor현희

등록일: 2003-09-15 03:07
조회수: 3390 / 추천수: 713

드디어 끝나는 군요.
넘넘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대학로에서 있었던 담임 선생님들과의 모임을 끝으로 이제 다시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흑흑!!!

오늘 즐거웠어염.
연극도 괜찮았고.... 열라 튀던 김치 쪼가리 때문에 순간 억 했지만^^;;;
밥도 그런데로 맛있었고....
흑맥주도 괜찮았습니다.
왜 요새는 나초가 그렇게도 맛이 있는지...^^;; 죽겠어영^^

다들 힘내시고... 다시 한번 해봅시다.
다음 설 연휴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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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3-09-15 15:07:14 [삭제]

엇!!담임샘들끼리모였구나~~~나두끼워조도되는데...

amor현희 2003-09-15 19:09:43

^^그랄께염^^

젼이 2003-09-16 10:16:01

나초.. 의 치즈를 좋아하더만 현희는..
그거 .. 순전히 배로 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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