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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록의 밤을 마친 지 어느덧...
이름: 03 웅이웅이

등록일: 2005-03-11 12:29
조회수: 2593 / 추천수: 639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요

이번 주 초에는 그 흥분이 덜 가라 앉다가 이제서야 좀 여유가 생기네요

무엇보다 오랜 시간 곳곳에서 수고 하신 모든 상록인들에게

수고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번에도 뺀질 거리며 밖으로 빙빙~ ㅋㅋ

대학교 1학년 때 풍물을 하긴 했는데 그날 정말이지

몸과 마음이 따로 놀던 걸요~ ㅋㅋ 그런거 보면 우리 학생분들은

참 대단도 하시죠~ 아마 범면이의 노력의 덕분?! 그럼~ 그럼~

시립대 샘님들도 참 고마운 분들이죠...

그리고 그날은 또 마침 엄니께서 오신 덕에~

야학하는 것에 보다 힘을 실어주시는 기회가 되었죠...

글솜씨가 없어서리...

길게 쓸 수가 없네요~

다들 고생하셨고~ 뒷풀이 거하게 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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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 2005-03-11 14:47:31

zzzz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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