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 송년의 밤
상록 송년의 밤
12월 29일(목) 19시 30분 상록가족 송년의 밤이 개최되었습니다.
식전행사로 5시 30분부터 7시 20분까지
글둥지문학회와 문학창작반 개최로 시낭송회를 하였습니다.
박용준 선생님의 사회로 열린 이날,
지난 1년간 활동하며 창작한 작품중심으로 30여명의 학생들이
50명의 학생들과 가족, 교사들 앞에서 낭송하였습니다.
이날 우수 창작 및 낭송자 시상에는, 대상에 장정화(고 30회) 학생이 받았습니다.
이어 오미화 선생님이 기획하시고 준비한 본 행사에서는
음악반의 합창과 김동기 음악 선생님의 동기들이
찬조출연하여 연주를 하고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오미화 선생님의 사회로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하여
3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전액을 동대문 구청 불우이웃돕기 모금회에 쾌척하였습니다.
이날 최고의 물품으로는 중 40회 정대균 님이 출품한
서예작품을박용준 선생님이 5만원에 낙찰을 했습니다.
매년 송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한해를 뜻있게 맞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송년모임은 어느 해보다 더욱 짜임새 있고
내용이 알찼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어서 2부 행사에는 반별로 모여 간단한 뒤풀이가 이어지고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한해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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