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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자리...
이름:
amor
등록일: 2003-07-07 00:30
조회수: 3803 / 추천수: 727
오랜만에 야학 샘들과 함께하는 자리였습니당.
사실 요즘 학원 때문에 야학에 가는 시간이 거의 없었는뎅
어제는 마음먹고 학원도 빼고 신입교사 상견례에 참석했었졍.
술 안마셔야 징 하고 마음 먹었는뎅 참 안되데염^^;;;
어제 조금만 더 마셨더라면 아마 맛탱이 갔을 듯...
암튼 넘넘 좋은 자리였구여....
우리 신입 선생님들 정말 정말 방가방가^^;;;
광웅샘하고 천... 무시기 샘하고 술 좀 권하지 마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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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이
2003-07-07 14:45:28
광웅샘하고 천.. 무시기 샘하고 마시지 말라공?
둘이 좀 어리지 않아? ^_____^
amor
2003-07-07 22:58:02
푸헬^^ 광웅샘은 79구염. 천 므시기 샘은 95학번인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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