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오늘 백일장에 참석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분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지훈이에게 감사합니다.
언제나 뜻밖의 선물을 받으면 가장 기쁘듯이 예상치 못한 사람이
함께해줘서 너무 기쁘더라구요^^ (지훈이가 참석못한다고 했거든요, 전날)
그리고 땀 뻘뻘흘리며 올라와 날림채점을 해주신 김현희샘
요즘 가장 바쁜듯 한 유정민샘
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물론 박용준선생님 정미숙선생님 곽찬희선생님 엄현주선생님 손정대선생님
양신애선생님 김소연선생님 김혜정선생님 역시 수고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 글 못쓴다'며 빼시면서도
너무나 글 잘 써내주신 학생분들이 없었다면
이번 백일장이 이렇게 잘 마무리 될 수 없었겠죠~!
감사합니다~! ^^
내일부터 다시 한 주 시작입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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