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애,손정대 선생님 안녕하세요~
중1이였던 김현실이에요.
몸이 약해서 자주 신경써주셨던 학생인데 기억하실지...
인사 못 드리고 북경에 오게 되서 죄송해요.
갑자기 오게 되서 이제야 인사드려요.
그동안 애써주신 보람없이 학업을 중단하게 되서 죄송해요.
언제일지 모르지만, 돌아가면 다시 학업을 시작할게요.
지겹답고 생각하던 국어에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함수에 한이 맺혔었는데, 이번에도 배우지 못하고 왔어요.
감사해요.
*^^*
북경은 전보다 너무 발전했어요.
발전하는 모습에 점점 자취를 감춰가는 중국의 멋이 아쉬워요.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