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야학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동문게시판으로 이동

제목: 용우회의 상록사랑 - (920)
이름: rhflffk

등록일: 2017-09-12 09:00
조회수: 1585 / 추천수: 484

▷ 소식
용우회 겨울나기 사랑의 온정

중학교 16회 김길주 졸업동문이 11월 말 어느 날 찾아왔다.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우리 야학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자리를 위해 연료비를 지원해주기 위해서다.

김길주 씨가 소속한 동대문구청 몇몇 직원들의 모임인
용우회 회원들이 상록학교를 위하여 겨울철 난방비를 가지고 온 것이다.

상록학교의 수업과 선생님들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렇게 지원받은 돈으로 겨울동안 교실에서 쓰일 연료비로 사용하는 것이다.

상록학교를 졸업하신 김길주 동문과 회원들은
20여년이 넘도록 매년 꾸준한 지원을 해왔다.

이분들은 동대문구 환경미화원들로 청소 등
어려운 일을 하시면서 폐지 등을 모아
상록야학을 위해 봉사하시는 단체다.

* 동대문구 환경미화원 몇 분이 모여 만든 모임 용우회에서는 지난 20여년 넘게 우리 학교를 위해 월동연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사진은 용우회 회장님이 황기연 선생님께 월동비를 전달하고 있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441	rhflffk	소비자 보호와 - 고주형(923)	2017-09-15		458		1644

440	rhflffk	늦깎이의 꿈 - 양경임(922)	2017-09-14		439		1518

439	rhflffk	학교 오던 날 - 이순덕(921)	2017-09-13		1044		2539

	rhflffk	용우회의 상록사랑 - (920)	2017-09-12		484		1585

437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5 - (919)	2017-09-11		371		1542

436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4 - (918)	2017-09-08		561		1641

435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3 - (917)	2017-09-07		362		1497

434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2 - (916)	2017-09-06		361		1607

433	rhflffk	야학은 죽어 가는가? 1 - (915)	2017-09-05		1174		2780

432	rhflffk	서울을 나서면 - 박용준(914)	2017-09-04		366		1570

431	rhflffk	문화전당 자운서원 2 - 박용준(913)	2017-09-01		421		1491

430	rhflffk	서울을 나서면 - 박용준(912)	2017-08-31		591		1950

429	rhflffk	꿈을 꾸지만 - 안의숙(911)	2017-08-30		1458		2993

428	rhflffk	노력하면 꿈은 - 안의숙(910)	2017-08-29		405		1592

427	rhflffk	잠을 자면 - 안의숙(909)	2017-08-25		491		1687

426	rhflffk	대학진학 역대 최고 - (908)	2017-08-24		389		1593

425	rhflffk	졸업․ 입학식 거행 -(907)	2017-08-23		375		1594

424	rhflffk	탁월 하라 3 - 임형근(906)	2017-08-22		503		1756

423	rhflffk	탁월 하라 2 - 임형근(905)	2017-08-21		474		1757

422	rhflffk	탁월 하라 1 - 임형근(904)	2017-08-20		480		1805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이전 10개]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63 [다음 10개]

지금까지 분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이곳에 있는 자료의 모든 권한은 상록야학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