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 하라 2
중등과학 임 형 근
디모데는 젊은 청년이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과
먼저 믿은 사람에게 본이 되라고 했습니다.
모든 일에 그 사람보다 뛰어나야 젊은 지도자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본이 된다는 것은 ‘탁월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탁월한 것은 그냥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성실을 좋지 못한 덕목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성실에 대해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성실은 영어로 “faithful(페이쓰풀)”입니다.
이 faithful은 ‘충성스럽다’는 뜻도 있습니다.
즉 모든 일에 충성스럽게, 성실하게 할 때 탁월성이 나타납니다.
탁월은 순간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많은 시간을 투자 했을 때 탁월성이 나옵니다.
내가 한계를 느낄 때 아직 이 일에 성실하지 못하고
충성스럽게 하지 못하구나 생각하고 더 열심을 냅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탁월함이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은 나의 탁월함에 따라 오지 못합니다.
당장 될 것 같지만 내가 지나온 길을 걷지 않고는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가 이만큼 왔을 때 나는 더 멀리 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탁월하십시오!
야학생활을 성실하게 다니고, 성실하게 공부해야 결과가 좋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실망해서 그만두어서는 안 됩니다.
포기할 때 탁월성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 다시 시작하는 거야 하고 시작하면 됩니다.
또 생각지 않는 결과가 왔다고 해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 성실의 덕목입니다.
모든 일에 성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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