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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록이란 공간..^^
이름: 해피보이상수

등록일: 2008-07-08 02:36
조회수: 3032 / 추천수: 604

너무나 소중한 공간인 거 다들 공감하시죠??^^

그 표현 방법이 어찌 되었든 그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는 1인..ㅋㅋ

누가 얼마나 야학에 더 고민이 많고(경중을 따지자는 얘긴 아닙니다만..ㅡ.ㅡ^)

그만큼 얼마나 일은 더 하고.. 지치고 고민하냐.. 그런 관점은 완전히(!!) 벗어나 봅시다..^^

야학은 야학일 뿐 고민하지 말자..(어줍짢은 옛날 개그 하나 패러디..ㅋㅋ)

이 공간을 조금만 더 넓게 바라보고 싶은 사람으로써 드리는 말씀이네요..

홈페이지.. 온라인.. 최선생님 빼고(지송..ㅡ.ㅡ^) 상록 홈페이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그리고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 나가고 이런이런 글이 있네~ 라고 느끼고..

조금만 더 고민해 보자구요^^ 이 공간은 정말 열정적이고 그 흔한말로(이런 표현 죄송합니다..)

하고자하는 사람들의 욕심으로만 끌어갈 수 있는 공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모두가 쉽게 놓치고 있는 부분.. 야학은 현재의 저희가 100% 전부가 아니거든요..^^;;

지금 홈페이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리플을 달까요?? 아니.. 많은 이란 표현도 조금 부끄럽겠죠??

소통의 차이라고 보여지네요.. 범야학적으로 조금은 더 넓게 보자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요~

괜히 말만 길어지네요..ㅋ 맨날 정리만 하고 말만 많고~ㅋㅋ

지금의 야학이 오기까지 거쳐가셨던 수많은 선생님들의 의견도 같이 소통될 수 있는 야학이 되었으면 해요~\

그만큼 지난 야학 선배님들도 적극 의견을 표출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

그것이 지금의 우리들이 고민하는 이 공간에 대한 해결책일 수도 있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홈페이지 활성화(용택샘 활성화 방안 적극 지지 1인..ㅋㅋ)일 수도 있고~

그런 이야기가 조금씩 이뤄질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눈팅(눈으로만 글을 읽고 의견제시(리플)없이 바로 나가는 사람을 이르는 인터넷 용어)이 아니라..

정말 이런 고민은 같이 고민해보자.. 이렇게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그런 공간..

지금 야학에서 아니 조금만 좁게 보면 이 온라인 상에서 최고의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감히 권장해봅니다~ 괜히 늦은 새벽 분위기에 심취해서 휘적거리는 글이 아니길 바라면서..^^;;

아.. 출근해야 하는데.. 힘들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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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職교사 란다 2008-07-08 08:29:56

(괄호)가 넘 많아 -_-ㅋ
머...그래두 공감~ & 지지 2인 ;)

이상훈 2008-07-09 10:33:00

온라인도 좋지만 직접 만나 눈을 맞추며 이야기하는 걸 더 좋아라 하는 1인!!

농부 광웅 2008-07-09 12:41:35

상수야~ 정말 이렇게 어수선한 글은 참~ 오랜만이구나...
"표현 방법이 어찌되었던 다른 문제라 생각"한다니 때릴 수도 없고~ ㅋㅋ

온라인이 대세?!가 되어야 나도 좀 끼고 하는데 말야... (시대도 시대고 ㅋㅋ)
그치만 역시 야학 생활의 백미는 5교시니까... 5교시 활성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교사회의에 올려봐~
고액 연봉의 직딩샘 포섭...
자폭을 서슴치 않고 웃겨주시는 똘기 충만샘 포섭...
청춘 만남의 장 활성화를 위한 얼짱 몸짱샘 포섭...
너무 가벼우면 안되니 진지모드의 진상샘 포섭...
뭐 이런 식으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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